스킨텍스처 제작 1편 『Mari & Marvelous, 워크플로 분기점』
전반적으로 CG제작이 쉬워지고 있는 가운데 유독 '캐릭터 디자인'분야는 학습곡선이 증가했다. "스컵팅 + Retopology"과정은 필수가 되었고, 리토폴로지 이후 쉐이딩, 베이킹 과정이 편성됐기 때문이다.(게임그래픽 향상) 특히, 서브 플러그인 수준에 불과했던 substance 디자이너 & 페인터의 경우, 거의 합성 작업과 맞먹는 노드작업이 추가됐다. 다행스럽게도 리깅의 고수준 작업이 줄어들어들었기에 애니메이터 위치를 조금 앞쪽으로 당길 수 있게 되었다. 만일, "모델링(텍스처맵핑)", "쉐이딩(랜더링)", "애니메이터" "3인 1팀"체제라면, 리토폴로지 이후부터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1인 프리랜서라면, 3가지 분야를 동시에 진행해야하며,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한다. 따라서 몸,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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