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지브러시 워크플로 실험에서 ZRemesher의 한계가 나타났다. 


만일 페이스 애니메이팅이 필요없는 프로젝트라면, 

ZRemesher모델을 그대로 사용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섬세한 얼굴표정을 요구하는 작품이라면 

결국 reTopology작업을 거쳐야한다.



1 『마야로 내보내기


Zbrush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떨어져있는 얼굴과 몸의 Dynamesh를 합쳐준다.




이후 Decimation Master에서 면수를 250k수준으로 낮춘다. 

TPose로 합친 다이나매쉬의 면수는 대략 1,120만 수준의 폴리곤 개수인데, 

이를 그대로 마야로 보낸다면 대참사가 발생한다.(컴퓨터 뻗음)


[Decimation Master::면수 줄이기]


지브러시에서 마야로 내보낼 때, 

가장 중요한 작업은 지브러시 뷰카메라를 그대로 내보내는 작업이다. 


지브러시에서 볼 수 있는 화면 그대로 마야에서 작업하기 위해서는

지브러시에서 생성한 카메라까지 몽땅 마야로 보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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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야 ReToplogy기능


리토폴로지 작업을 Topogun이나 지브러시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야도 꽤 괜찮다. 경우에 따라서는 마야가 더 좋다.  



/* 마야 리토폴로지 순서 */


모델 선택 → make object live버튼 활성화(윗 사진의 ①버튼 클릭)

② channel 박스 활성화

③ Multi-Component 버튼 클릭

④ Quad-Draw 버튼 클릭




3 『기본 형태


마야에서 리토폴로지 관련 단축키는 아래 4가지를 주로 사용한다.


Voltex(점) 클릭한 후 + Shift = 사각형 topology생성

Tab키 클릭상태 + LMB(왼쪽마우스버튼)드래그 = topology확장

Ctrl + Shift + LMB클릭 = topology삭제

Ctrl + LMB클릭 = 엣지(선) 추가

점 여러개 클릭 후 → shift + LMB = 빠르게 topology추가

Tab키 + MMB(가운데 마우스버튼) = 여러개 topology 동시추가

⑦ shift + LMB = Smooth기능


*기타내용은 multi-component 속성창 하단에 자세하게 나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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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리토폴로지는 orbicularis라인에 맞춰 

아래, 위로 10~12개 면수를 중심으로 제작한다.




4 『T-Zone 만들기』


눈의 리토폴로지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흔히 'T-Zone'이라 불리는 영역에 있다.




[T-Zone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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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엣지를 추가할 때는 

orbicularis라인을 따라 둥글게 형성되어야 한다.


T-Zone은 양쪽 눈의 엣지라인을 각자 형성할 수 있도록 끊어주며,

동시에 양쪽 얼굴의 가교역할을 한다.


T-Zone제작은 눈 리토폴로지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