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2017이후 버전)에서 UV작업은

말도 안 될 정도로 간단하다.

 

 


1 『프로젝트 맵』

UV작업을 위해서는 전체 GUI를 UV Editor모드로 전환한다.

 

 

리토폴로지 작업을 마치고나면

아래와같이 uv선이 꼬여있다.

 

과거에는 동서남북 방향에서

'planer'를 이용한 uv맵핑방식을 사용했지만,

 

 

3D Cut & Sew가 보편화되면서

더이상 plnaer 혹은 원형방식의

맵핑을 여러번 사용할 필요가 없다.

 

 

planer맵핑은 헝클어진 uv선들을 단순히 정리하는 용도로만 사용한다.

 

 

 


2 『3D Cut & Sew』

UV작업의 8할은 3D cut을 사용하여 경계면을 만드는 일이다.

이를 위해, UV메뉴에서 '3D Cut and Sew UV Tool'을 선택한다.

 

 

 

 


3『귀 UV맵핑』

귀는 귓바퀴 둘레를 따라 엣지를 선택한다.

 

3D Cut툴이 활성화되면

엣지를 두번째 클릭할 때부터

아래와 같이 흰색의 윤곽선이 나타난다.

 

01
귀 uv라인

 

 

4『skull UV』

목 부위는 턱 아래의 선을 따라 선택한 뒤

아래와 같이 이마의 3분의 1지점과 뒷머리쪽을 세로라인으로 절개한다.

 

 

5『기타 Hole』

얼굴에는 코, 귀, 입, 눈 7개의 뚫린 부분이 있다.

 

코와 같은 경우에는 정면에서 보이지 않는 부위를 선택한 뒤

세로 선과 둘레를 절개한다.

 

 

귀 역시 코와 비슷한 방식으로 처리한다. 

 

01

 

구강구조 역시 세로선과 입술 안쪽의 둘레 두 부위를 절개한다.

 

 

 

 


3 『팔』

어깨부위 reTopology작업에서 첫 시작부위를

아래와 같이 반팔티셔츠의 라인처럼 절개한다.

(손가락은 이후 진행)

 

 

 

 


4 『 허벅지 』

허벅지라인은 앞쪽 삼각라인을 따라

뒤쪽 엉덩이 아래쪽(그림자 있는 부위)을 연결한다.

 

01

 

엉덩이 아래쪽 라인은

자세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조금 엉성하게 라인을 잡아도 크게 상관없다.

 

 

 


5 『발목』

발목은 신발로 대체할 예정이므로 아래와 같이

최대한 간단하게 끝낸다.

 

 

 

 


6 『옆면 절개』

다리 안쪽의 uv선을 따라 하체와 상체를 나눠야 한다.

 

 

상체의 옆부분도 절개한다.

 

012

 

 


7 『손』

손 부위는 "손목-손바닥 옆라인-팔 안쪽" 순서로 uv를 절개한다.

 

012

 

 


8 『Unfold & Layout』

UV절개작업 이후는 unfold를 통해

클릭 몇번으로 uv를 펼 수 있다.

 

 

오브젝트에서 uv를 모두 선택한 이후

uv에디터에서 'unfold'를 실행한다.

 

 

unfold가 되면 자연스럽게 uv에디터의 가로세로 기준선을 넘어가게 된다.

이때 필요한 기능이 'Layout'이다.

 

'Shift + 우클릭'을 통해 'Layout UV'설정을 선택한다.

 

 

'Shell Pre-scailing'에 체크했다면,

3D툴로 절개한 uv면들이 동일한 크기로 생성된다.

 

 

만일 얼굴 부위를 좀더 자세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얼굴uv부분을 강제로 크게 늘려준다.

 

이와 동시에 해상도를 높여주고,

"Shell Pre-scailing'의 옵션을 'off'로 설정한다.

 

 

**padding메뉴의 값에 따라

uv와 경계선의 공간크기가 달라진다.

 

 

레이아웃의 apply를 적용하고나면

자동으로 얼굴uv 부분이 크게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