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opology의 마지막, 손을 진행해보자.
1 손가락 만들기
검지손가락부터 8각형 형태로 topology를 생성한다.
손가락은 8각형 형태로 '동서남북' 각면에 2개의 면씩 생성한다.
2 손끝 생성
손가락 끝 부분은 아래와 같이 마무리한다.
손가락의 관절부위에 엣지 2개를 앞 뒤로 넣어준다.
손가락 관절의 앞뒤 부분은 모델링을 하듯
앞뒤로 간격을 좁혀준다.
3 손가락 연결
손가락 연결을 위해서
손가락 사이의 부분을 아래와 같이 생성한다.
(사진의 4면은 2면으로 하더라도 무방)
나머지 손가락도 같은 방법으로 생성해준다.
4 손가락 연결
손바닥과 손등의 연결을 위해
연결부위를 생성한다.
5 손가락 이음새
손가락이 연결되는 부위에는 주름이 잡혀있다.
해당 부위는 아래와 같이 먼저 삼각형으로 만든다.
삼각형 부위는 다시 사각형으로 만들어줘야 하는데
이를 위해 multicut tool을 활용한다.
아래와 같은 순서로 손가락 사이부분을 연결해준다.
6 엄지손가락
엄지손가락 부위는 2라인으로 길게 연결한다.
엄지손가락은 팔각형으로 생성하지 않고,
둥글게 원형을 만들어준다.
엄지손가락에서 뻗어나온 topology는
엄지손가락 주변부에 둘러싸며 엣지를 형성해준다.
7 손바닥
손바닥은 '손금'을 중심으로 topology를 형성한다.
8 빈공간 채우기
손가락, 손목과 연결되어야하는
빈공간을 채워준다.
9 엄지손가락 생성
엄지손가락은 면수에 신경쓰지 않고,
둥근 형태로 빈공간을 채워준다.
손가락까지 끝냈다면,
이제 UV작업, Z브러시로 옮긴 후 맵핑 마무리만 남았다.
하지만 그 전에 리토폴로지를 진행한 이유,
'Topogun3' vs '순수 토폴로지'
그 차이를 짚고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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