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X] nParticle(6) -Emitter 기능활용-
emit은, '뿌리다'란 의미를 갖고 있다. emitter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type별 파티클이 생성된다.
특수효과 공부를 할 때는 주로 물과 관련된 씬에서 emitter를 활용한다. emitter를 생성하는 것만으로도 아래사진처럼 호수에서 물을 뿌리는 형태를 잡아줄 수 있다. 또,emitter의 type에 따라 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브젝트를 대량으로 생성가능하다.
1 emitter 실행
nParticle 메뉴에서 create Emitter를 실행한다.
*Distance 조절하기
- Distance값을 최소, 최대로 조절하면, 아래처럼 Emitter에서 형성된 파티클의 너비값이 변경된다.
파티클 type을 'directional'로 변경하면, 아래처럼 수직에 90도 방향으로 파티클 입자가 나타난다.
방향을 X방향으로 설정하고, spread(산포도)값을 낮춰보자. speed값과 speed random값을 조절하면, 아래처럼 파티클들이 옆으로 산개된 형태로 나타난다.
speed수치를 높이면, 조금 더 멀리 입자들이 나아간다.
Emitter type은 volume으로 설정할 수 있다. box모양으로 설정한 뒤에 아래처럼 크기를 조절해보자.
만일 volume의 크기대로 파티클이 생성되도록 설정하려면, 아래처럼 Scale Rate By Object Size에 체크를 해야 한다.
Volume Speed Attribute 값에서 Along Axis값은 벡터방향의 힘을 그대로 활용하여 입자들이 뻗어갈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Along Axis값을 높이면, 아래처럼 volume방향에 따라 입자들이 조금더 멀리 이동하면서 중력값의 영향을 받는다.
만일 Along Axis값을 40 이상으로 높이면, 아래처럼 직선형태로 강력하게 뻗어나가는 입자를 만들 수 있다.
2 Emit From Object
폴리곤 개체나 매시에서 파티클을 방출할 수 있다.
nParticle -> Emit From Object를 실행한다.
폴리곤 매시 아래에는 자동으로 emitter가 생성되는데, Emitter Type을 'surface'로 설정해보자.
surface type으로 설정해주면, 아래처럼 voltex에 해당하는 부위에서 파티클이 생성된다.
Max Distance 수치를 높여주면, 해당 수치만큼 거리가 늘어난 상태에서 파티클이 생성된다.
normal speed값을 설정하면, 해당 값만큼 노멀방향으로 입자가 이동한뒤에 중력값을 받아 하강한다.
만일 폴리곤 개체를 아래처럼 뒤틀거나 변형을 가하면, 파티클 역시 형태에 맞게 형성된다.
tangent speed와 normal speed는 '방향'이나 흐르는 결대로 파티클이 나타나는지 아닌지와 관련이 있다. 여기서 normal은 normal방향대로 파티클이 움직이도록 설정이 돼 있고, 탄젠트는 절대좌표값에 따라서 움직임이 발생한다.
가령, 아래와 같이 curve를 생성하여, normal speed값을 확인해보자.
normal speed값을 끌어올리면, 파티클이 생성되면서 동시에 커브의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tangent speed값을 움직이면, normal값과 직교하는 선의 45각도로 파티클이 생성된다.
만일, normal과 tangent speed값을 동시에 올리면 난기류와 비슷한 효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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