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그래픽

[Maya & AE ] 리듬 모션그래픽 제작 (2) -Mash Arnold 색 적용하기-

by MoGL3D 2019. 7. 1.

리듬 모션그래픽 제작(2) -Mash Arnold 색 적용하기-


Mash에서 color노드를 추가하면, viewport상에서는 색상이 변한다. 그러나 실제로 랜더링을 해보면, 전혀 color노드의 색상이 반영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MASH 'color노드'의 색상을 그대로 arnold 쉐이더에 적용해보자.


1 『칼라 노드 추가』

Mash에서 칼라노드를 추가한다.

칼라노드에서 색상을 설정하고, random hue나 기타 아래값을 조절해서 원하는 색상을 만든다. (아래 사진참고)


2 『쉐이더 적용하기』

모든 폴리곤 매시를 선택하고, arnold shader -> ai standard surface 쉐이더를 적용한다.


3 『ai userDataColor 노드 적용하기』

ai userDataColor노드를 생성한 후에 칼라값으로 넣는다. ai userData 노드의 attribute항목에 colorSet을 입력한다. (color노드의 이름)


repro 매시 노드의 Attribute설정창에서 arnold탭으로 간다.

여기서 반드시 export visible color에 체크를 해야만 color노드의 색을 랜더링할 수 있다. 


color노드의 색이 arnold에 적용된 상태로 랜더링 되었다.


4 specular 설정

specular값이 너무 강해서 번질번질한 느낌이 있다면, specular 칼라값에 ai userDataColor 노드를 그대로 연결한다. specular weight값을 조절해서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specular값이 조절되면, 유광에서 무광으로 변경된다.


5 glass 쉐이더 적용

뭔가 신비스러운 느낌의 광택을 원한다면, ai standardsurface 쉐이더의 default설정을 glass로 설정해보자. 


유리 재질로 선택을 하고나면, base의 weight값이 0세팅이 된다. 

weight값을 1로 높여주면, 원래 색상이 나타난다. 


단, 유리 느낌을 위해서는 투명도를 조절해야 한다. arnold 속성에서, optique 항목을 체크해제한다.

투명한 재질을 극대화하려면, transmission의 weight 수치를 높여준다.


6 emission 설정

광택이 퍼지는 효과를 나타내려면, emission수치에 ai userDataColor 노드를 그대로 넣는다.

emission수치가 높아지면, 발광효과가 극대화된다.


* emission 수치를 높여준 결과


7 motion path설정 

카메라 촬영을 위해서, 둥근 레일에서 중간에 있는 피사체를 촬영하는 기법을 사용해보자.

먼저, 카메라를 생성한 후, circle 넙스 커브를 선택한 상태에서 


animation메뉴 -> constrain -> motion path -> attach to motion path 옵션을 선택한다.


시작 프레임과 끝 프레임을 설정해준다.


시작과 끝 프레임을 지정해주지 않으면, 현재 설정한 전체 프레임별 움직임을 나눠서 계산하기 때문에 너무 빠르거나 느릴 수 있다.

위의 과정까지 설정을 마쳤다면, 다음 포스팅에서는 AOV 패스 랜더링에 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