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h(6) curve 노드
이번 포스팅에서는 MASH기능을 활용한 커브를 따라 움직이는 모션그래픽을 만들어보자. 커브를 이용한 애니메이팅에는 대표적으로 motion path를 활용한 기능이 있다. 하지만 모션패스를 활용한다면, 로케이터를 생성하고 parent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한다. 모션패스처럼,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모션그래픽 효과를 원한다면, MASH가 필요하다.
Maya가 밀고있는 MASH를 사용한다면 motion path를 활용할 필요없이 간단하게 커브를 활용한 모션그래픽 기능을 만들 수 있다.
1 『커브 생성』
커브를 생성하는 방법으로는, 나선형 모양의 기본 폴리곤 매시의 edge를 curve로 convert하는 방식이 간편하다. 하지만 직접 커브를 만들어보자.
2 『curve노드 추가』
원뿔 모양의 기본 폴리곤을 생성한 뒤, MASH기능을 활성화한다. (grid모드)
curve노드를 추가해보자.
커브노드를 추가하면, 당장 아무런 변화가 없다. curve노드의 input curve 항목에 생성한 커브를 드래그로 넣어줘야 한다.
3 『curve 노드 설정』
velocity, 가속도나 animation 속도값을 조절하고, step기능으로 커브와의 거리를 조절해보자.
기타 noise나 velocity noise역시 속성값을 실험해보자.
MASH오브젝트에 자연스러운 흔들림을 설정하려면, curve노드의 자체 noise보다는 signal노드를 추가하는 편이 낫다.
4 『signal노드 설정』
signal노드에서 position이나 rotation 값을 조절한다.
5 『orient 노드 추가』
오브젝트들의 방향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면 orient노드를 넣어서 방향을 설정한다.
orient mode를 'volocity'로 설정하면, 진행하는 방향을 향해서 오브젝트들의 방향이 제대로 설정된다.
orient노드에서 target값으로 간단한 폴리곤이나 로케이터와 같은 DG를 생성해서 넣어주면, 아래와 같이 방향이 바뀐다.
6 『repro 설정』
repro설정창에 특정 폴리곤 매시를 드래그로 넣어주면, MASH 오브젝트들이 아래처럼 변경된다.
가령, 사람 머리를 넣으면, 다음과 같이 머리들이 날아다니는 모션그래픽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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