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광 쉐이딩,교통신호등 만들기 -
발광이란, 말 그대로 자체적으로 빛이 발산하는 상태다. LED불빛이나 네온사인같은 불빛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발광을 표현하려면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다.
1) mesh를 라이트로 사용하기
2) Emission칼라값 사용하기
arnold 랜더링을 사용한다면, 모든 폴리곤 mesh를 라이트로 사용할 수 있다. 폴리곤의 Attribute설정탭에서 'mesh light'기능을 선택하면, mesh가 말 그대로 라이트가 된다. 이 방법을 사용한다면, 겉면 쉐이더를 유리나 살짝 불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그 안에 전구형태로 mesh라이트를 넣으면 된다.
정해진 건 없지만, mesh라이트는 실내라이팅에서 주로 사용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교통신호나 네온사인을 표현하기 위한 emission값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1 『 ai standard surface 기본 쉐이더 생성 』
ai standard surface기본 쉐이더를 생성하고, specular수치를 0.5~6사이로 설정하고, roughness수치를 0.1이하로 만든다.
2 『 램프노드 생성 』
ramp노드를 생성하고, 교통신호등 색깔별로 V ramp로 빨간색, 주황색, 녹색을 설정한다.
생성한 빨,주,녹 램프의 색은 채도를 높여서 최대한 어둡게 만든다. (신호등 불이 꺼져 있으면 어둡다)
3 『 Emission램프 생성 』
Emission 칼라맵에 넣어줄 램프를 만든다.
아래 사진을 보면, 조금 복잡하지만 내용은 단순하다. v ramp의 빨간색, 주황색, 녹색 영역에서, 녹색영역에 해당하는 부위에 cicular 램프의 녹색 동그라미를 위치시켜준다. Emission 탭의 칼라값에 circulral 램프의 녹색불값을 삽입하면, 녹색 부분이 밝게 빛난다. (emission 수치값을 1로 설정한다)
* 랜더링
v램프의 값을 어둡게 만들었기 때문에 circular램프의 녹색부분(emission값이 1)인 녹색이 밝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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