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사태가 덮친 문화 예술계

◇ 1월부터 4월 사이 코로나 사태로 취소·연기된 문화·예술 공연은 전국적으로 2,500 여건으로 

피해금액은 약 523억 원으로 추산 

 

◇ 서울을 제외할 경우, 문화·예술행사 취소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북으로 156건(전체 1,614건)


 세계 미술시장 규모 74.3조원에 비해 국내 규모는 4,482 억원으로 세계시장의 0.6%에 불과


 기업의 미술품 기부관련 세제혜택을 기존 50% 소득공제가 아닌 50%세액공제로 확대하자는 주장이 대두(프랑스의 경우 법인기업의 미술품 기부 세액공제는 60%수준, 세액공제 혜택시 소득공제보다 약 22%감세 효과)



2 CG로 목판화 일러스트 제작 『미스터오

◇ 미스터오 작가의 일러스트 화법은 디자인과 순수미술의 두 영역을 컴퓨터그래픽으로 표현하는 

방식에 기반


◇ 컴퓨터로 작업했음에도 목판화나 실크스크린 느낌


 

 아이들이 바라보는 관점으로 세상을 그려냄



3 크로아티아 민중예술 『나이브아트


◇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마틴 스코세이지-"를 반영하는 예술은 '나이브아트' 


 크로아티아에서 '나이브 아트'는 미술 전문교육을 받지 않고도 예술을 창작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민중예술 운동'이라 할 수 있음


 '인상적인 색상', '비정형적인 관점', '감정이 깃든 콘텐츠' 3가지 요소가 나이브 아트의 특징


 '나이브 아트'는 지배적인 논리나 이성보다는 목가적인 주제 '인생의 기븜', '자연과의 교감', 

'어린 시절의 기억', '삶의 비극 or 어두운 면' 등 일상적인 소재를 사용함